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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면역력 높이는 방법 5가지 (40,50대)

by Mr.LHS 2022. 6. 16.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힘을 뜻하는 이것은 바로 면역력이다.

이 면역력은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는데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생겨난다.

똑같은 시간 동안 일을 해도 예전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지쳐 쓰러질 거 같다.

일교차가 큰 날에 잘 걸린다고 알려진 감기도 예전엔 안 걸렸는데 지금은 수시로 걸린다.

예전엔 매번 건강하기만 한 내 몸이었는데 지금은 수시로 몸이 아프다.

20대와 다른 내 몸을 보면서 안타깝고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40,50대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면역력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 말이다.

앞으로 남은 내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면 오늘 말할 내용들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면역력은 생활 속에서 사소한 습관들로 인해서 향상할 수 있다.

오늘은 이 습관들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1.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우리는 일상에서 대부분 찬 물을 많이 마신다.

미지근한 정수물이나 따뜻한 물을 잘 마시지 않는데 찬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그렇게 몸에 좋지 않다.

왜냐하면 몸의 체온이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을 마시게 될 경우 정말 꼭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미지근한 정수물을 마시자.

그리고 습관적인 커피나 탄산음료 섭취는 면역력에 상당히 방해가 된다고 하니 무조건 자제해라.

따뜻한 물뿐만 아니라 따뜻한 차도 면역력 증진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이 차를 자주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 기억하길 바란다.

면역력도 올리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 되고 일석이조다.

2. 차가운 음식 덜 먹기

위에서 언급한 음료와 음식도 똑같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을 자주 먹어야 면역력이 향상되는데 삶거나 데쳐서 음식을 먹는 습관은 아주 좋다.

차가운 음식들을 먹게 되면 위와 마찬가지로 몸의 체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아져 쉽게 질병에 걸리는 몸으로 변하게 된다.

3.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기

식사할 때 채소를 자주 먹어야 한다.

채소들은 정말 몸에 좋다.

간 기능, 신장 기능, 폐 기능 웬만한 우리 몸의 기능들은 다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무엇보다 면역력 증진만큼 뱃살을 파괴하는데도 채소만 한 것이 없다.

시금치, 양배추, 파프리카, 콩, 미역, 두부, 당근, 고구마 등의 채소를 자주 섭취하자.

그리고 과일을 자주 먹는 습관을 통해 우리 몸의 부족한 비타민들을 채우게 되면 덩달아 면역력도 향상되게 된다.

4.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활동량이 줄어든다.

활동량이 줄어들수록 당연히 우리 몸은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운동이 정말 하기 싫고 힘들어도 건강을 위해서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20대처럼 가만히 운동하지 않아도 건강하지 않다.

그런 사람은 정말 굉장히 드물 것이다.

하기 싫어도 우리 몸을 위해서 해야만 한다.

40,50대는 운동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예전 같지 않다.

근력운동을 하지 않아도 좋다.

가벼운 산책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은 2,3배씩 상승한다.

본인만의 패턴을 파악하고 활동량을 늘릴 방법을 연구해라.

가령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겠다.



5. 잠을 충분히 잔다.

충분한 숙면이 취해져야 우리 몸의 면역력도 덩달아 향상되기 마련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밤 11시~새벽 3,4시다.

이 시간대는 무조건 숙면을 취하는 시간대로 만드는 게 좋다.

그리고 잠은 최소 7~9시간 정도는 자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자도 좋지는 않다)

만약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적당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거나,

족욕, 반신욕 등을 통해 몸의 긴장을 완화시킨다면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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