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현실적인 겨울철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

by Mr.LHS 2023. 1. 9.

일년 중 가장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계절이 언제인지 아는가?

바로 "겨울" 이다.

워낙 건조하고 춥기도 하며 특히 겨울철의 자외선이 피부에 굉장히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아는가?

 로션, 기초화장품 등으로 어떻게든 바르고 애를 써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음식으로서 채워주어야 비로서 윤기나고 탱탱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가져온 오늘의 주제로 겨울철 피부관리에 굉장히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본다.

시덥잖고 맛 없는 것들 소개해줘도 안 먹을 거 뻔하니 대중적이고 충분히 먹고 싶단 생각이 드는 음식들을 몇 가지 추려보겠다.

 

현실적인 겨울철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

 

1.커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커피의 효능으로 두통해소, 암 발생 확률 줄여줌, 우울증 예방, 피로 회복 촉진, 심장 질환 발생 가능성 낮춰줌 등을 꼽겠지만 또 하나의 효능으로 항산화 작용을 꼽을 수 있는데 우선 항산화 작용이라 하면 병충해,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지켜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 작용을 위해 필요한 재생물질이 "폴리페놀" 이며,이 항산화 작용이 커피의 효능으로서 작용하는 이유는 원두에 있는데 원두를 재배하는 환경 자체가 굉장히 강한 자외선, 심한 기후 변화, 기름지지 못하고 굉장히 메마른 땅이기 때문이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원두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2.계란

계란에는 굉장히 많은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단백질,지방,무기질,비타민,나트륨,마그네슘,칼슘,철,구리,아연 등등 몸에 좋은 영양소란 영양소는 다 들어있는 최고의 식품이다. 기본적으로 면역력에 굉장히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피부관리에도 좋을 수밖에 없다는 소리다.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지만 일상에서 굉장히 먹기 쉬운 음식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

 

 

 

 

 

3.시금치

계란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몸에 좋은 많은 영양소들을 고루 가지고 있는 음식이 바로 시금치다.

비타민, 철분,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금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식재료로도 손 꼽힌다.

암예방, 혈압 조절, 뼈 건강, 소화 기능 등으로 유명한 시금치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4. 참치

참치는 단백질,비타민B,칼슘,철분,마그네슘 등의 영양소를 포함하는데 유년기의 성장에 굉장히 탁월할 뿐만 아니라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환자에게도 굉장히 좋은 영양식으로 사용된다. 특히 철분,마그네슘,셀레늄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쉬운 점이라 하면 참치라는 음식 자체가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자주 먹기에는 부담이라는 것이다. 요즘 샐러드를 파는 가게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참치포케" 라는 음식을 추천한다. 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정말 맛과 건강을 다 챙긴 굉장히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기에 필자가 적극 추천한다.

슬로우 캘리(식당)- 참치 포케

 

 

 

 

 

 

5.굴

굴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다. 이 성분들이 피부를 타게 하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

미백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데 이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굴 제철에 겨울이기 때문에 지금 먹게 된다면 굉장히 싱싱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다.

 

 

 

 

 

오늘은 이렇게 대표적인 5가지의 음식을 소개했다. 위 음식들 외에도 호두, 토마토, 브로콜리 등 피부에 좋은 음식들이 더 있지만 맛있는 것들을 소개해줘도 먹을까 말까인데 맛 없는 것을 소개해줬다간 포스팅을 읽는 도중 나갈 것이 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들로 추려보았다. 겨울 중 가장 추운 1월이 되었다. 몸 단디 챙기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올 한해도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필자의 바램이다.

 

댓글